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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절기 중 벌써 네 번째 절기 '춘분'이 찾아왔습니다. 어제 2024년 새해 종소리를 들었던 것 같은데 세월이 참 빠릅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랴 3번의 절기를 지나면서도 제대로 된 인사를 못 드린 고마운 분들이 많습니다.

    네 번째 절기 '춘분'을 계기로 봄인사 드리는 것 어떠실까요? 

     

     

     

     

    춘분 인사말 모음춘분 인사말 모음춘분 인사말 모음

     

     

     

    춘분 인사말 모음 1

     

     

    *드디어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춘분입니다. 

    추위를 이겨내고 자라나는 새싹같이, 힘든 일을 이겨낸 ooo님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세요.

     

     

    *봄바람이 살랑이는 춘분입니다. 따듯한 봄바람에 피어오르는 꽃처럼 

    희망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춘분을 맞이하여, 봄처럼 활기차고 따듯한 나날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춘분 인사말 모음춘분 인사말 모음춘분 인사말 모음
    춘분 인사말 모음

    춘분 인사말 모음 2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더위와 추위가 같아진다는 의미를 가진 날 바로, 24 절기 중 네 번째인 춘분입니다.

    겨울이 마침표를 찍고, 물러가는 날처럼 oo님에게 힘들었던 일들이 마침표를 찍고

    봄과 같이 따듯한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춘분은 봄을 나누는 날입니다.

    사랑과 행복을 주변분들과 나누며 행복하세요.  

     

     

     

     

    춘분 인사말 모음춘분 인사말 모음춘분 인사말 모음
    춘분 인사말 모음

    춘분 관련 속담  (참고: 한국세시풍속사전)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내용 : 삼사월의 이른 봄에도 꽤 추운 날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삼사월 꽃 피고 잎 날 때 추위가 오기도 하는데, 이때 추운 것은 날씨가 꽃과 잎이 피는 것을 샘 하므로 춥다 하여 꽃샘 또는 잎샘이라 합니다. 설늙은이는 젊지도 아니하고, 아주 늙지도 아니한 조금 늙은 사람을 말합니다. 이를 반늙은이 또는 중늙은이라고도 합니다.

    삼사월에 꽃과 잎이 피는 것은 시샘하는 추위가 중늙은이 얼어 죽을 정도로 매우 추움을 뜻합니다.

     

     

     

     

    이월바람에 검은 쇠뿔이 오그라진다

    정이월 바람살에 검은 암소 뿔 오그라진다

    정이월에 대독 터진다

    정이월 늦바람에 바위 끝 눈물난다

     

    내용 :이월에 부는 바람이 검은 암소의 뿔을 오그라뜨릴 정도로 몹시 세고 차다는 뜻입니다.

    꽃샘추위의 위력을 부각할 때 쓰는 말입니다. 음력으로 정월이나 이월쯤 되면 사람들은 으레 날씨가 풀린 것으로 생각하나 사실은 이따금씩 추운 날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생겨난 속담입니다.

    제주도 속담에 “정이월 바람살에 검은 암소 뿔 오그라진다"는 

    정월과 이월의 바람살은 동지섣달 못지않게 차갑고 그 차가운 기운이 대단해서 검은 암소의 단단한 뿔이 굽을 정도로 매섭다는 뜻 입니다.

    봄철의 문턱에 접어들어도 세찬 바람이 위세를 부린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하는 말입니다.

     

     

     

     

    춘분 인사말 모음 춘분 인사말 모음춘분 인사말 모음
    춘분 인사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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